[해외화제]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강아지 17세의 나이로 사망

By Park Sae-jin Posted : June 4, 2010, 16:14 Updated : June 4, 2010, 16:14
   
 
 
(아주경제 엄윤선 기자) 미국 테네시의 지역지 겟린버그 마운틴은 3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강아지 '엘리'가 17세의 나이로 운명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머리숱 없이 볼품없는 외모의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독인 앨리는 2009년 동물 방송 프로그램 애니멀 플래닛이 주최한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사진속 앨리와 그녀의 주인 던 고링은 그동안 애니멀 플래닛의 케이블 프로그램 '도그 101'에 출연해 방송경력을 쌓았고 최근에는 지역 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를 위해 10만 달러를 모금해 기부한것으로 알려졌다.

kirstenu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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