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전통도 없어지고 있는 듯하다. 한 조사에 의하면, 현재 60세 이상의 고령자 중, 자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홀로 지내고 있는 비율이 53%에 이르렀다고 한다. 특히, 이런 사람들은 「자신들이 겪은 고충을 자식만큼은 겪게 하고 싶지 않다」며 죽어라 일해 온 세대.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본인들은 「부모를 부양한 마지막 세대이자, 자식에게 버림받는 첫 세대」라 불리고 있다.
은퇴 후의 긴 여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한국의 고령자들에게도 자립이 요구되는 시대가 되었다. (中)
Copyright ⓒ Aju Press All rights reserved.

![[NNA] 한국, 고령화율 20%로… 일부는 초고령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1/02/20250102163530302835_278_163.jpg)
![[NNA] 캄보디아 당국, 한국 취업비자 간소화 합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30/20240430130005519175_278_163.jpg)
![[NNA] JATA, 한국관광공사와 절경 30선 선정](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14/20250314144935340573_278_16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