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공항총공사(ACV)는 응에안성 빈국제공항의 개보수 및 확장공사를 위해 6월부터 12월 말까지 동 공항 운용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VN 익스프레스 등이 보도했다.
제1여객터미널을 확장해 2030년까지 연간 여객처리능력을 300만~350만 명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주기장 확장을 통해 중형항공기(코드 C) 약 9기분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활주로와 2개의 유도로도 개보수한다. 총 투자액은 약 1조 동(약 59억 엔)이며, 공사는 4월 말까지 개시될 예정이다.
응에안성 인민위원회는 ACV에 대해, 공항폐쇄기간의 최소화를 요청했다. 관계자 간에는 제2여객터미널 및 제2활주로 건설을 위해 투자 로드맵을 작성하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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