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Seong-sook: Combining South Korea's AI with Africa's Potential to Accelerate Digital Transformation

by WOO JOOSEONG Posted : September 9, 2026, 11:20Updated : September 9, 2026, 11:20

한성숙 국무총리는 9일 “한국의 인공지능(AI) 기술과 디지털 역량이 아프리카의 풍부한 성장 잠재력과 결합한다면 아프리카의 디지털 대전환을 앞당기고 도약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8차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축사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는 AI 대전환을 중요한 기회로 삼아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공동 번영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KOAFEC은 한국과 아프리카를 잇는 경제협력 플랫폼으로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시디 울드 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총재와 아프리카 각국 장관 및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아프리카를 “15억 인구의 거대한 시장과 풍부한 핵심 광물, 젊은 인재들이 만들어가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대륙”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과 아프리카는 서로의 성장에 기여해 온 중요한 파트너이자 특별한 동반자”라며 “한국의 축적된 경험과 첨단기술을 아프리카의 강점 및 가능성과 연결해 더 큰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차원의 ‘AI 대전환’ 구상도 소개했다. 한 총리는 반도체·피지컬 AI·데이터센터를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AI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공공데이터 개방과 AI 활용 역량 강화, 자살 예방 등 생명 보호 분야에서의 기술 활용, 행정업무 혁신과 공직자 AI 챔피언 육성 등을 거론하며 “이러한 경험을 아프리카와 나누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대한민국은 아프리카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함께 더 멀리 나아가겠다”며 “이번 회의가 2029년 열릴 제2차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더 큰 결실을 거두기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