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te Card Integrates AI Voice Phishing Detection with Telecoms

by Lee Seongjin Posted : July 2, 2026, 14:16Updated : July 2, 2026, 14:16
Photo: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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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국내 카드사 최초로 통신 3사의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솔루션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 연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강화한다.

롯데카드는 통신 3사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솔루션(서패스)'를 자사 FDS에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통신 3사의 통신 정보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보이스피싱 징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금융사가 사전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통신 3사는 AI와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보이스피싱 위험도를 예측·분석하고, 해당 정보를 롯데카드 FDS와 연계한다.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거래를 감지하면 롯데카드는 거래를 차단하는 등 피해 예방 조치를 실시한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7월부터 SK텔레콤과 해당 솔루션을 시범 운영한 뒤 올해 1월부터 정식 도입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KT와 LG유플러스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롯데카드는 이 솔루션을 활용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3억2000만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이 외에도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 탐지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운영하며 지난해 고객 대상 보이스피싱 시도로 인한 약 60억원의 금전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 위험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통신 3사와 협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