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rging Paths for People Power's Leadership Amid Constitutional Day Events

by Lee da hui Posted : July 18, 2026, 10:08Updated : July 18, 2026, 10:08
국민의힘 '투톱'인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의 엇갈린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장 대표는 참정권 수호를 위한 장외 투쟁에 나선 한편 정 원내대표는 장 대표와 거리를 두면서 원 구성 협상 등을 위한 원내 상황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와 정 원내대표는 전날인 국회 제헌절 행사에 다른 행보를 보였다. 장 대표는 제헌절 기념식에 불참하고 참정권 집회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았지만, 정 원내대표는 기념식에 참석했다.
 
앞서 장 대표는 여당의 일방적인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에 불만을 나타내며 제헌절 행사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도 같은 이유로 기념식 불참을 예고했지만 입장을 바꿔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참석 이유에 대해 "어떤 상황에서도 국회 정상화를 위해서 늘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가 오늘 기려야 하는 것은 제헌절이라는 껍데기가 아니라 토론과 합의의 제헌절 정신"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합의에 입각해 이뤄져야 할 원 구성부터 일방적으로 통보했고 독단적으로 악법을 쏟아내며 폭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각에서 당 투톱의 행보에 대해 '엇박자를 보인다'는 지적이 나오자 국민의힘은 '투트랙 전략'이라고 반박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와 원내대표는 어제 저녁에도 만났다"며 "장 대표는 선명한 메시지로 지지층을 규합하는 역할을 한다면, 원내대표는 중도층과 외연 확장을 위한 역할을 나눠서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